과학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물리학1] 전기 전도도 ,전기 전도율에 대한 오해 문제 과외를 하다가 굉장히 의아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고등학교 때, 전기 전도도는 아래와 같이 비저항의 역수라고 배웠다. 그래서 물질에 따라서 바뀌는 물리량이라고 배웠다.그러나 과외를 진행하던 또 다른 책에서는 아래와 같이 저항의 역수를 전기 전도도의 정의로써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내가 배운 개념과 완전히 달라진다. 또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가지고 온 아래 표를 참고하면, 전기전도도를 지멘스라는 단위로써 저항의 역수를 이용해서 표현한다고 한다. KRISS는 그래도 권위가 있는 기관같아서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그러나 평가원과 교육청에서는 전기전도도에 비저항의 역수에 해당하는 단위를 이용했다. 평가원의 문제들은 한국의 교수님들이 출제하고, 검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KRISS와 다르.. 인스타에서 나온 유체 문제 기말고사 범위에 유체가 있어서 한 번 풀어볼려고 한다.문제문제를 그냥 풀기에는 조건 설명이 너무 불친절한 거 같다.전체 높이가 4m인 물탱크에서 구멍을 각각 1m,2m,3m 높이에 뚫었다. 물탱크의 위쪽의 단면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물의 높이 변화는 없다고 가정한다.풀이일단 일반적으로 전체 높이를 $H$라고 하고, 바닥으로 부터 $h$만큼의 높이에 구멍이 있을 때, 바닥에 도달 할 때까지 $x$축의 방향으로 얼마나 가는지를 구해보자.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하면, 실린더의 꼭대기에서는 속력이 0이라고 가정하고, 둘 다 압력이 대기압과 같기 때문에$P_0+\rho g(H-h)=P_0+\frac{1}{2}\rho v^2$ $\therefore v^2=2g(H-h)$바닥에 도달 할 때까지 걸린 시간을 $t$라고 .. [수능 지구과학2] 해파 속도 서론 우리가 파동에 대해 배울 때를 생각해보자. 처음에 배우는 내용은 아마 파동은 에너지가 전달 되는 것이지 매질이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해파의 경우 물입자는 이동하지 않고, 단순히 위아래로 진동한다고 배운다. 그러나 지2를 하면 물입자는 원운동을 한다고 배운다. 여기까지는 사실 납득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분자가 위에 있을 수록 더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물입자는 파동운동 방향으로 조금씩 표류하게 된다. 이렇듯 유체를 현실과 가깝게 분석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해파의 속도를 이론적으로 구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이상적인 가정들과 좋은 분석 툴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소진폭파 이론을 이용하여 지구과학2에 나오는 해파의 속도를 구할려고 한다.미소진폭파 파동이론에 있어서 G.. 아날로그 적분 https://youtu.be/kRuIZUpk8vs?si=47E9fN_BN_vB8gp2 어떻게 이런 적분 기계가 가능할 지 너무 궁금했다. 일단 적분은 미분과 관련이 있을테니, 미분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보자. $v=r{\omega}$이 성립하고, 여기에서 각속도를 $1$이라고 하고, 썸네일에서 보이는 빨간색 함수를 $r$만큼 움직이면, 공의 속도는 $v=r$이 됨이 자명합니다. 그때, 그 공의 속력을 원통의 회전으로 전환하고, 그 회전에 해당하는 만큼을 새로운 함수의 접선의 기울기로 구성을 해야합니다. 종이가 $1 m/s$로 간다고 하면,$t$초 동안 종이는 $t$에 해당하는 거리만큼 $x$축의 방향으로 이동하고, 실린더는 $vt$의 길이만큼 레일을 돌리고, 지레의 구조처럼 반대쪽에서도 동일한 길이만큼 변.. [수능 물리학1] 전기력 합성의 새로운 풀이 (가)에서와 (나)에서 B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다. 이때, C의 전하량은 A의 몇 배 인가? 또, A와C 전하의 부호는 같은가? 다른가? (모든 인접한 입자들 사이의 간격은 같다) 이 문제를 별 생각없이 풀려면 "계산 우당탕"를 해야한다. 그러다 대칭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이런 비슷한 문제가 엄청 많이 나온다. 그때마다 "두 상황이 딱 대칭적인데, 하나의 상황이 아니라서 대칭은 못쓰겠네"라는 판단을 했었는데, 바로 이 부분을 이용한 것이다. 두 상황을 B를 기준으로 합쳐보는 것이다. 그러면 D는 상쇄가 되고, 왼쪽은 2개의 A가 있고, 오른쪽에는 1개의 C가 있다. 그때 B의 알짜힘은 당연하게 0이 된다. 그럼 C는 A의 2배에 해당하는 전하량을 가지고 있고, 둘은 부호가 같다.. [수능 지구과학2] 지각평형의 개념적 해석 2020학년도 수능 지구과학2 4번문제이다. ㄷ선지가 제일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여기서 가장 기본적인 풀이는 A(=C)와 B의 밀도를 구한 뒤 pgh공식을 이용하여 Bgh+Cgh= 물gx 라고 새워서 x의 값을 구하는 것일 거다. 그렇지만 여기서 압력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보면 더욱 간단히 풀 수 있다. 밑면적이 동일하다면 압력은 무게와 비례하기 때문에 거의 같을 말로 봐도 무방하다. 또한 그 무게와 수면에 잠기는 깊이도 비례할 것이다. 왜냐면 물은 밀도가 일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A는 1.8에 해당하는 무게인 것이고, C는 0.9, B는 2.4에 해당하는 무게를 가지고 있다.(그 값에 비례하는 무게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B+C의 해당하는 무게는 당연히 0.9+2.4=3.3이 된다. 따라서 B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