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이 수학에는 기하학의 역설이라는 내용이 있다.
기하학의 역설에서는 삼각형 한변의 수직이등분선과 그 대각의 이등분선의 교점에 대한 논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경우에는 수직이등분선과 각이등분선의 교점이 삼각형 내부에서 만나는 것처럼 그림을 그려서 역설을 발생시킨다. 하지만 실제로는 항상 "삼각형에서 한 변의 수직이등분선과 대각의 각이등분선의 교점은 두 선이 일치하지 않으면 항상 삼각형 외부에서 만난다." 이는 삼각형의 각의 이등분선 정리를 참고하면 지극히 자명하다.
삼각형의 각의 이등분선과 닮음
닮은 도형을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응용된 과정이에요. 삼각형의 내각과 외각의 이등분선을 이용해서 변의 길이를 구하는 내용이지요. 이번 내용은 그림이 살짝 이상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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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에서 (1)이(2) 와 같다면 선분bc와 선분ad는 수직이 되고, (3)과(4)도 같을 것이다. 이 경우에는 수직이등분선과 그 대각의이등분선이 일치하기 때문에 교점을 판단할 수 없다.(부정)
삼각형에서 (2)이 (1)보다 크다면 선분bc의 중점은 선분cd위에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림과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에 외부에 존재할 수 밖에 없다.(1이 더 큰 경우도 대칭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외부에 존재한다.)
사실 원에서도 증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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